국내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피스들이 곳곳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SO SEOUL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금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과 협업하여,
단순한 아트오브제가 아닌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벽을 받치고 있는 노기쁨 작가의 세라믹 조형물,
꽃을 꽂을 수 있는 김현성 작가의 메탈 손잡이,
이상민 작가의 조명과 크래프트 브로의 테이블과 의자까지..
한지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빛과 옻칠하여 마무리한 미닫이문도 조용한 우아함을 풍깁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영감을 받고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