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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to be the new vintage
Cutlery by Yuichi Takemata

공예가의 손길이 닿은 예술적인 커틀러리
타케마타 유이치의 커틀러리



cutlery collection by Yuichi Takemata

타케마타 유이치는 일본 전통 예술과 공예의 중심인 가나자와에서 작업을 하는 금속 공예 작가입니다. 
앤티크 주얼리 복원을 시작으로 금속 작업을 하게 된 그는 해머링이나 체이싱(조금: 금속에 정을 사용하여 문양이나 글씨를 새기는 금속공예의 기법) 등의 
금속 세공 기술을 익힌 뒤 점차 식기 제조에 뛰어들었습니다. 





spoon M, fork M, fork S / spoon M


타케마타는 품질이 좋은 테이블웨어는 많지만, 거기에 어울릴만한 커틀러는 일반적인 기성품 외에는 많지 않다고 느꼈고, 
자신의 식탁에서 좋은 디자인의 커틀러리를 갖추고 식사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커틀러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그의 커틀러리들은 대량 생산되는 다양한 식기류와 구별되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표면을 금속 해머로 움푹 패여 질감을 만들고, 사용자가 수년간 금속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마감됩니다. 
마치 시간을 잘 머금은 구리나 황동같은 앤티크한 질감을 줍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매일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졌으므로, 세척이나 관리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Ryo Series' 커틀러리 시리즈는 처음 양식기가 수입되던 무렵의 금형을 살려 제작한 것으로, 
타케마타 유이치와 디자이너 사루야마 오사무 그리고 제조업체 타산 킨조쿠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모양새 뿐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때 - 손에 잡고, 음식을 집어 입 속으로 넣고 혀에 닿을 때까지 - 모든 단계가 즐거울 수 있도록 
도구 하나 하나의 본질에 충실한 식기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전문 제조사인 타산 킨조쿠에서 프레스되어 만들어진 후, 작가가 각각의 작품을 손으로 직접 마무리하여, 독특한 특징을 주는 우아한 앤티크 마감이 완성됩니다.









이번에 새로 입고 된 'Bread knife'는 작가의 손길이 더욱 더 느껴지는 피스입니다. 
포크나 스푼처럼 일상의 테이블 위에서 사용하는 커틀러리만큼 집에서 빵을 썰어 먹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이지만, 매력적인 브레드나이프의 선택지는 여전히 적은 것 같은데요. 
타케마타 유이치의 신작인 브레드나이프는 외형도 아름답고, 자르는 맛 또한 탁월합니다. 
경면 마감으로 저항을 줄이고, 절삭력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황동 리벳이 액센트가 되어, 세월이 지남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일상에서 잘 사용되기를 바라며, 각각의 작품은 작가가 처음에 영감을 받은 앤티크 작품처럼 우아하게 세월을 머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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